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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에 사업 시작한 미모의 CEO, 연매출 80억 달성한 비결은 바로…

유튜버 겸 사업가 아옳이, 쇼핑몰 소개

23살에 사업 시작, 연 매출 80억 원

금수저설 및 이혼설에 대한 해명

instagram@minyoung_aori

instagram@minyoung_aori

로아르

로아르

유튜버 겸 사업가 아옳이(본명 김민영)는 18세인 학생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통해 경제활동을 해왔고,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유튜브나 방송활동까지 겸하고 있다.


그는 e스포츠 방송 프로그램 ‘하스스톤 아옳옳옳’에 메이드복을 입고 나와 활동했는데 이때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받으며 ‘아옳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이다.


아옳이는 현재 ‘로아르‘라는 패션·뷰티 쪽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옷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 자신의 매출액과 성공 비결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았다.

youtube@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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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7일 공개된 웹 예능 ‘랄랄의 대필일지‘에는 패션 뷰티 브랜드 로아르의 대표이자 유튜브 ‘아옳이’ 채널을 운영 중인 아옳이가 출연해 자신의 쇼핑몰에 대해 소개했다.


아옳이는 먼저 “사업은 23~24살에 시작했다. 제가 모델하고 있던 쇼핑몰을 인수했는데 스타일이 안 맞아 문을 닫았다. 그 후 새 쇼핑몰도 열었는데 사기를 당했다. 얼토당토않게 쇼핑몰을 넘기고 다시 시작한 게 지금 쇼핑몰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출액을 묻는 질문에 “연 매출이 작년 기준 80억 원을 넘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이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instagram@minyoung_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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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어린 나이부터 사업을 시작해 성공을 거둔 아옳이는 아버지가 치과의사금수저 집안 출신이라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많이 돌았다. 아옳이는 이에 대해 “사람마다 금수저의 기준은 다르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나는 금수저가 아니다. 물론 아빠가 치과의사라 유년 시절을 어렵게 보내진 않았다”라고 답한 바 있다.


실제로 아옳이는 자신의 쇼핑몰을 키우면서 단 한 번도 부모님의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는데,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일했고 그때부터 단 한 번도 용돈을 받은 적 없다”라고 말했다.


아옳이는 이어 “아빠는 제게 사업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냥 뒤에서 지켜봐 주셨다”라며 “직접 번 돈으로 한 달에 200~300만 원씩 저축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저도 실패를 많이 했다. 답이 없는 상황에서도 억지로 희망을 찾고 나아가다 보니 어느 순간 성공에 도달할 수 있었다”라고 사업 성공 비결을 밝혔다.

instagram@minyoung_a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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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juwon_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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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옳이는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 시즌 1에 출연했던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해서 4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 초 서주원이 올린 글로 인해 불화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아옳이의 남편 서주원은 자신의 SNS에 “이제는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한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라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라고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서주원이 아옳이의 사진까지 모두 지운 것을 근거로 이들 부부가 이혼 위기에 놓인 것은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아옳이는 “개인적인 사정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하긴 어렵다”라면서도 이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후 아옳이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에서 요즘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는 질문에 “요즘 남편이 같이 나오길 바라지 않는데 제가 설득해서 촬영해 보겠다. 조만간 찍겠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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