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장원영이 보여준 파격적인 노출 패션에 누리꾼 경악했다
미우미우 엠버서더 장원영, SNS로 화보 업로드
2022 패션 트렌드인 로우라이즈 선보여
출처: instagram@for_everyoung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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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인 미우미우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장원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미우미우 FW 패션쇼 사진 여러 개를 업로드했다.
장원영은 올블랙 착장으로 크롭 재킷과 로우 라이즈 스커트를 굵은 가죽 벨트와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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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로우 라이즈는 하이 웨스트 패션의 반대 개념으로 하의를 골반에 걸쳐 입는 패션 스타일을 말하며 2022년도 패션 트렌드 중에 하나에 속한다.
장원영은 미우미우 앰버서더답게 해당 트렌드에 맞게 스커트를 골반까지 내려 입으며 미우미우의 속옷이 보이도록 연출함으로써 장원영만의 힙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키가 173cm니까 가능한 패션”, “이걸 소화한다고?”, “장원영 진짜 모델 같다”와 같이 장원영의 뛰어난 패션 소화력에 감탄을 표했다.
출처: instagram@for_everyoung10 |
아이즈원 출신인 장원영은 현재 19살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다.
지난해 12월 1일 장원영은 아이브(IVE)로 데뷔해 ELEVEN 앨범 발매 후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억 회를 달성하였다.
아이브는 데뷔하자마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에도 12주 연속 진입했으며 국내 음악방송에서도 1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출처: instagram@britneyspears(왼), instagram@ymagazine_official(오) |
장원영이 세련되게 소화해낸 로우 라이즈는 과거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유행했다.
과거의 로우 라이즈는 허리와 엉덩이 라인만을 강조하며 허벅지가 딱 맞는 부츠컷 핏이 유행이었으나 현재는 바지를 더 내려입되 더 와이드한 핏을 중요시한다는 점이 차이를 보인다.
이처럼 과거의 로우 라이즈와 현재 유행하고 있는 로우 라이즈 패션 트렌드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출처: ELLE(왼), instagram@jennierubyjane(중), instagram@leeyoum262(오) |
현대판 로우 라이즈 패션은 많은 연예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패션 트렌드다.
미우미우 브랜드 뮤즈인 소녀시대 윤아도 엘르 3월호에 미우미우의 로우 라이즈 패션을 소화를 해냈었다.
2022 FW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한 블랙핑크 제니 또한 인스타그램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사진에서 배꼽티에 로우 라이즈를 곁들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징어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유명세를 떨친 배우 이유미도 미우미우 캠페인에 참여해 로우 라이즈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