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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원으로 성당결혼식 올린 여배우의 억소리나는 ‘다이아 반지’ 가격

김태희♥비 결혼식 비용이 130만 원 뿐

촬영에선 무려 100억 원 상당의 주얼리 착용

휴식기 끝내고 김태희의 차기작 검토 중

뉴스엔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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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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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가장 대표적인 인물 배우 김태희는 2012년 가을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가수 비와 연락을 주고받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그들의 열애 소식은 2013년 1월 1일 디스패치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유명 스타인 두 사람은 5년의 교제 동안 많은 이슈와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결혼설만 무려 다섯 번이 나기도 했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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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을 계속해서 부정해 왔던 두 사람은 결국 2017년 서울 가회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생활 공개를 꺼리는 두 사람은 일부 하객들만 초청해 결혼식 장소 또한 당일 오전에 알리는 등 극비리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그런 그들이 선택한 결혼식 장소인 가회동성당은 북촌 한옥마을 안에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한옥식 성당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프라이빗한 장소이다.


김태희는 결혼식 당시 화려한 웨딩드레스 대신 심플한 면사포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순백색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어 화제가 되었다.


더군다나 그 원피스는 유명 디자이너의 브랜드가 아니라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인 김태희가 직접 디자인 아이디어를 내고 그녀의 스타일리스트가 원단을 구입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Mnet ‘TMI NEWS SHOW’

Mnet ‘TMI NEWS SHOW’

소박한 장소와 드레스 선택에 결혼식에 들어간 총비용이 ‘130만 원+a’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어 부부의 검소한 성품을 보여줬다.


또한 비와 김태희는 청첩장 없이 직접 지인들에게 연락했으며 웨딩 업체들의 협찬 제안도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22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에서 검소한 결혼식과 달리 김태희가 화보에서 착용한 아이템이 무려 100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하이컷

하이컷

방송에서 ‘찰떡 소화!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착용템’ 순위가 공개되었는데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C사의 초청으로 프랑스에 방문한 김태희가 1위를 차지했다.


C사는 김태희를 위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하이퀄리티 주얼리를 준비했다. 그녀가 착용한 13.4캐럿 다이아 반지의 가격은 무려 약 63억 원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김태희는 C사의 표범 컬렉션도 착용했는데 귀걸이, 목걸이 등을 모두 포함한 표범 컬렉션 라인의 총가격은 2억 원이었다. 또 6,635만 원 상당의 사랑, 우정, 믿음을 강조한 라인의 제품도 착용한 김태희는 이외에도 다양한 컨셉의 주얼리를 착용하며 총 100억 원의 화보를 완성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은 “역시 태쁘 검소한 스타일로 화려한 주얼리도 다 씹어먹는다”, “비싼 게 중요한 게 아니구나 역시 패완얼”, “빛나는 사람이 빛나는 걸 착용하니 눈을 뜰 수가 없다”, “100억보다 빛나는 갓태쁘”, “100억이라니… 나 같으면 무서워서 못 움직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스토리제컴퍼니

Youtube@스토리제컴퍼니

한편 지난 18일 김태희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도 저는 태쁘에 반하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에 보는 이마다 감탄하게 한 김태희는 올해 나이 43세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2020년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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