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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열애 중인 정경호가 소녀시대 멤버들 앞에서 보인 반응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정경호와 윤아·서현의 반가운 만남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경호는 첫 연극 도전작인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연극부문 남자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윤아는 영화 ‘기적’으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며 서현은 영화 ‘모럴센스’로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출처: 백상예술대상

출처: 백상예술대상

세 사람은 객석에서 마주쳤고 반가운 마음을 가득 담아 서로 손뼉을 맞추는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다.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 꽃 피는 담소의 현장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오래 보긴 했을 거다”, “생각보다 더 편해 보여서 신기하네”,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 그 자체”, “너무 귀엽고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달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디스패치

출처: 디스패치


윤아·서현은 정경호와 10년째 열애 중인 수영과 같은 소녀시대 멤버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잘 알려진 만큼 멤버들 역시 정경호와 두터운 친분을 쌓았을 터이다.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열애를 이어왔으며 2014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거나 SNS 상에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커플 중 하나다.


출처: mk스포츠

출처: mk스포츠


한편 두 사람 모두 현재 배우로서 열띤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정경호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 ‘일타스캔들’을 검토 중이며, 영화 ‘압구정 리포트’의 스크린 개봉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영은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이후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촬영을 마무리 지었으며 오는 8월 해당 작품을 통해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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