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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재력가로 유명한 이혜영 남편, 재산 얼마나되나 봤더니…

이혜영 남편과 데이트

재력가 이혜영 남편 재산 눈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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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남편과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1일) 이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리와 같이 식사하게 해주셔서 넘 맛나게 편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며 남편,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영이 남편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자, 재혼 당시부터 꾸준히 재력가로 추측됐던 이혜영 남편 부재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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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남편 부재훈은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해 시티은행 계열의 주식 중개 회사인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 은행 부장,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등을 지낸 경력이 있다.


또한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 금융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부재훈은 MBK 파트너스 대표이자 창립 멤버로 관리 중인 자본만 240억 달러, 한화로 약 2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재훈은 이혜영과 재혼 후 재력가, 연예인들이 주로 모여사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고급빌라를 매입해 거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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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남편과 재혼하게 된 이혜영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첫만남, 사랑에 빠지게 된 과정, 결혼 이후의 삶까지 솔직하게 전한 바 있다.


이혜영은 “이혼 후 다시 결혼하고 싶어졌을 때 너무 외롭고 나이도 있고 부모님도 걱정을 많이 하셔서 소개팅을 받았다. 총 7번 선을 봤다”라고 밝혔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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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람은 3번씩 봐야한다고 해서 모두 3번씩 데이트를 했다. 다 좋은 사람들이었다”라면서도 7번째 남자인 남편을 택한 이유에 대해 “날 너무 사랑해서 다른 사람과 만나지 못하도록 계속 약속을 잡았다”라고 고백했다.


실제로 부재훈이혜영에게 첫눈에 반해 열렬한 구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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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혜영은 현재 남편 부재훈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재혼했다. 남편과 전 아내 사이에 있던 딸 둘을 친자식처럼 키워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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