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쉬던 이유있었나…빅뱅 지드래곤의 어마어마한 저작권료 수입 수준
빅뱅 ‘봄여름가을겨울’로 4년만 컴백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도 화제
![]() 유튜브 BIGBANG |
![]() YG엔터테인먼트 |
인기 그룹 빅뱅이 4년 만에 돌아왔다.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발매되자마자 아이튠즈 33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 월드 와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국의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은 물론이며, 중국·일본의 QQ뮤직과 라인뮤직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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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한 지 15년이나 지난 빅뱅이지만 놀라운 음원 성적으로 아직까지도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빅뱅의 대부분의 곡을 프로듀싱한 리더 지드래곤의 저작권료 수입에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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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드래곤은 대중음악 작사 부문에서 저작권료 수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자신이 속해있는 그룹, 그리고 동료 가수들의 곡 또한 작업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저작권료 수익은 한 해에 약 8억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밖에 여러 개인 활동, 공연, 광고 촬영 등으로 얻는 수입까지 따진다면 지드래곤은 매년 수백억 이상의 수입을 가져가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이번에 발매한 곡 ‘봄여름가을겨울’ 역시 작사에 탑과 함께 지드래곤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어마어마한 수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KBS2 해피투게더3 |
같은 멤버인 대성도 이런 지드래곤의 수입을 부러워한 적이 있다.
대성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만약 여자라면 멤버 중 누구를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지드래곤이다. 돈이 많으니까”라고 말했다.
![]() 문가영 인스타그램 |
한편, 저작권료 수입 1위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여러 어려움과 논란들이 있었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5일, 신곡을 발매했다.
배우 문가영은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뮤직비디오를 본 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맞아 뮤비 보고 운 사람 바로 나야”라며 추억에 젖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