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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연애 논란 터진 지드래곤이 “요즘 이슈에 대해 잘 안다”라며 꺼낸 말

지드래곤, ♥제니와의 열애설 및 결별설

‘지드래곤이 제니에게 환승 당했다’는 소문

“요즘 이슈에 대해 잘 안다”라고 인터뷰

온라인커뮤니티 / Instagram@xxxibgdr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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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가를 가장 떠들썩하게 했던 인물들은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 그리고 방탄 소년단의 였을 것이다.


지난해 2월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평소 열애설이 아닐 경우에는 부정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침묵으로 일관하던 지드래곤은 과거 열애설에 대해 “설은 계속 있을 생각이다. 나는 연애하는 감정을 되게 중요시한다. (열애, 결별을) 인정하고 안 하고는 개인의 문제이지만 나는 유명인이기 때문에 여자분 입장에서 여성분에게 피해가 갈 것으로 생각한다”라는 의견을 밝힌 적이 있다.


이번에도 역시 같은 소속사 가수 블랙핑크 제니와의 열애설이 나자 소속사는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팬들은 그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축하했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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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로 추정되는 커플이 제주도에서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제니의 환승 이별열애설이 이슈가 되며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세 사람 중 누구도 이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의미심장한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을 게시하며 무성한 추측과 소문을 낳았다.

보그

보그

이 가운데 보그 코리아가 지드래곤의 화보 컷과 함께 “나 또한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요즘 이슈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알게 되었다”라는 지드래곤의 인터뷰를 덧붙여 호기심을 유발했다.


보그 코리아와 15개 에디션을 함께한 지드래곤은 파리에서 <보그> 커버 촬영 한 달 후 보그 코리아가 보낸 질문지에 육성으로 답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체력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나름대로 하루 루틴을 만들었다. 얼마 안 되었지만”이라며 “모든 일을 건강하게 잘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운동도 시작했다”라고 현재 보내고 있는 일상에 관해 설명했다.

Instagram@xxxibgdr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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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롭게 만들어지는 언어부터 유행하는 밈도 흥미롭고 재밌다고 밝힌 지드래곤은 “대중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주시한다”라며 “나 또한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요즘 이슈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알게 되면서 배우고, 좋은 쪽으로 동기부여가 되고 영향도 받는다. 그리고 진짜 궁금하다. 현재 이 순간의 흐름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내비쳤다.


인간으로서 뮤지션으로서 지금까지 자신을 이끌어온 힘이 팬들이라고 고백한 그는 “한번 같이 일한 사람들과 오래 일하는 편”이라며 “함께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신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나와 같이 일하고 싶어 하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정이 많은 그의 심성을 알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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