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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지운 모습에 팬들조차 못 알아본다는 미국 래퍼가 공개한 민낯 사진

최근 민낯 사진 공개한 메건 더 스탤리언


평소 진한 화장하는 걸로 유명한 여성 래퍼


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인스타그램


최근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기 없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자신의 팬들에게 “이달 말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까지 화장을 하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녀의 민낯 사진에 팬들은 ‘피부가 진짜 좋다’, ‘자연스러운 게 더 예뻐’, ‘화장을 안 해도 언제나 예쁘다’, ‘노력할 필요 없어. 넌 언제나 아름다워’, ‘화장 안 한 게 더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인스타그램


그녀가 화장을 하지 않은 채 사진을 올린 시기는 그래미 어워드 이후이다.


메건은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랩 퍼포먼스’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작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녀는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 랩 노래, 최우수 랩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그녀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1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4개 등 여러 음악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뮤지션이다.


출처 : insider

출처 : insider


그녀의 실력만큼이나 화제 되는 게 있다. 바로 메건의 화려한 패션이다. 메건은 국내에서도 ‘센 언니’라고 불리며 강한 스타일의 여성 래퍼로 손꼽힌다.


메건은 카디 비와 함께 발표한 노래 ‘WAP’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장 핫한 래퍼 중 한 명이다.


출처 : hollywoodlife

출처 : hollywoodlife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메건은 Fausto Puglisi의 원숄더 레오파드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섰다. 그녀의 드레스는 보석으로 장식된 네크라인과 안감을 따라 또 다른 동물 프린트가 눈에 띄었다.


메건은 여기에 큰 뱀 모양 귀걸이와 함께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출처 : guardian

출처 : guardian


매번 파격적인 스타일을 보여줬던 메건의 색다른 모습에 국내 팬들도 관심을 보였다.


국내 팬들은 메건의 민낯 사진에 ‘와 진짜 순딩하고 어려 보여’, ‘뭐야 애기잖아’, ‘화장 지우니까 급 순둥해진다’, ‘와 진짜 센 언니에서 급 애기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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