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가 따로 없다’ 아이돌 멤버가 공개한 사진에 누리꾼들 반응 폭발했다
트와이스 미나 SNS 사진
비하인드 사진 속 미모 눈길
트와이스 멤버 개인 SNS 개설
출처 : instagram@mina_sr_my |
출처 : W website |
트와이스 미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시선 강탈 중이다.
트와이스 미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심상치 않은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가슴골이 파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핸드백, 주얼리 등과 관련된 광고 촬영 사진을 촬영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
미나의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 사진이 아닌데도 이미 완벽하다”, “트와이스 멤버 중 가장 완성형 외모에 가까운 것 같다”, “미나 미모 깜짝이야…” 등 극찬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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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데뷔했던 트와이스 멤버 중 유독 특별한 국적을 지닌 미나는 데뷔 당시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미나는 미국, 일본 이중 국적을 갖고 있으며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태어났지만 일본 명문고로 알려진 오바야시 성심 여자학원에서 11년간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송에서 “사실 연습생이 돼서 발레를 그만둔 게 아니라 그냥 춤을 배워보고 싶어서 부모님과 싸우면서 발레를 그만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twicetagram |
당시 미나는 “오래 배웠는데 아깝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내가 죽을 때까지 발레를 해야 하냐고 따졌었다. 사춘기였던 것 같다. 그리고 연습생을 하게 됐다. 그만둔 것도 운명이었다”라며 ‘아이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미나의 미모만큼이나 특별한 집안 배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의 아버지는 오사카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 교수로 근무 중이며, 미나 오빠는 야마구치 공대 미식 축구부 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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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 9명 전원은 지난 16일 데뷔 7년 만에 개인 SNS를 개설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첫 게시물로 동일한 사진을 게재해 우정을 과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북미 콘서트 리허설 당시 찍은 단체 사진으로, 사진 속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며 하늘을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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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으로만 근황을 전했던 트와이스 멤버들이 각자 색깔, 개성에 맞는 근황을 전하게 될지, 팬들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의 미국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