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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리던 연예인, 성형하고 싶다는 부위 공개했다

한가인 써클하우스 출연

“성형하고 싶은 부위 있다”

루리웹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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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한가인성형하고 싶다는 부위가 있다며 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가인은 SBS ‘써클하우스’에 출연해 청춘들의 사연에 따뜻하게 위로를 건네는 ‘공감 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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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하우스’는 대한민국 20~30대 들의 고민을 듣고 이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무언가에 집착하고 중독된 MZ 세대들의 고민이 주로 다뤄졌는데, 그중에는 성형에 중독된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사연을 보낸 여성은 현재까지 성형수술을 30번 넘게 했으며 들어간 비용만 1억이 넘는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런데 이 사연을 들은 한가인 역시 “나도 내 외모에 만족하지 않는다. 할 수 있다면 돌려깎기를 해야 한다”라고 밝혀 타 출연진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sbs, 말죽거리잔혹사

sbs, 말죽거리잔혹사

한가인이 자신의 외모에 불만족한다는 발언이 더욱 큰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은 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가인은 어린 시절부터 한치의 다름이 없는 자연 미인으로 서구적인 외모 덕에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기도 했다.


이에 한가인은 방송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고등학생 시절에 ‘도전 골든벨’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연예인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외모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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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이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배우 권상우가 좋아하는 여학생 역을 맡아 국민 첫사랑으로 떠오르기도 했는데, 이후 비슷한 나이 대의 김태희·손예진·전지현·송혜교 등과 함께 대표 미녀 배우로 등극했다.


그런데 한가인은 여배우로서는 전성기인 24세의 매우 어린 나이에 동료 배우 연정훈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고 결혼 후에는 한동안 작품 활동이 저조했다.


하지만 한가인은 최근 다시 ‘써클하우스’나 ‘문명특급’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신비주의였던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대중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 그는 특히 방송 ‘써클하우스’를 통해 자신의 불우했던 가정사를 고백하는 등 진솔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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