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에 무려 7억을…’ 바비 인형으로 불리던 여배우의 결혼 상대
한국의 바비인형이라고 불리는 한채영
결혼 당시 5억 원의 다이아 반지와 2억 원의 외제차 선물 받아
한채영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로 복귀
출처: 한채영 인스타그램 |
배우 한채영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한국의 바비인형‘이라고 불리었는데 올 해 41살이 되었는데도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과 결혼하여 아들을 두었다. 한채영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여전히 남편이 잘해준다. 문자를 보내면 답장이 바로 온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출처: SBS ‘동상이몽2’ |
출처: SBS ‘동상이몽2’ |
또한 아들이 누구를 닮았냐를 질문에 “크면서 계속 얼굴이 바뀐다. 어떨 때는 나를 닮았고 어떨 때는 아빠를 닮았다. 난 항상 아들에게 나를 닮았다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한채영은 남편 최동준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가족이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최동준은 미국 UC 버클리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한 후 현재 HBK 대표직과 메드케어 부사장을 맡고 있다. 최동준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으로 알려졌는데 프로포즈 당시 한채영에게 5억짜리 다이아몬드와 2억짜리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실제로 두 사람은 결혼 후에 60~70억에 달하는 저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영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한채영은 이사한 매니저의 집 가구 대부분을 마련해주기도 했는데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때 매니저가 “누나가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 사실 집 보증금도 누나가 해준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처: 텐아시아 |
한채영은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를 통해 복귀를 예고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이다.
한채영은 자신만의 우아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살린 인물의 다각적인 서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고 이야기하려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드라마 ‘스폰서’는 23일 오후 11시에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