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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제치고 중국에서 ‘1위’한 한국여배우가 올린 최근자 소식

연상 재미교포 IT 사업가와 결혼한 클라라

남편에게 받은 에르메스 명품백 선물 공개

최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밸런타인데이 내 사랑 내 전부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있었다.


또한 그녀는 남편과 함께 차 안에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녀 옆에는 남편한테 선물 받은 듯한 에르메스 명품백이 놓여있었다.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의 남편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엘 황은 중국, 홍콩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며 현재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 및 지원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클라라와 결혼 전 부동산 회사를 차리기도 했다.

클라라는 결혼 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 중이다. 신혼집은 76평으로 약 81억 원에 달한다.

클라라는 국내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이후 중국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그녀가 출연한 중국 영화 ‘사도행자’와 ‘정성’이 대박을 터트리며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영화 ‘정성’으로 도쿄영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녀는 중국 영화사이트 영화배우 부문에서 중화권 스타들을 제치고 선호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그녀가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에 네티즌들은 ‘넘나예쁜언니❤️❤️’, ‘언니 한국 언제 오나요’, ‘다 가지신 분’, ‘언제 봐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괄 출처 : instagram@actressc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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