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중에 몸매 가장 좋다는 여성, 충격적인 바디프로필 공개됐다
‘제2의 박기량’ 치어리더 안지현
169cm 49kg 타고난 몸매 눈길
글래머러스한 바디프로필 촬영
instagram@wlgus2q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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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안지현의 타고난 몸매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안지현은 인스타그램에 “바프 다시 도전…(?), 노력 없이 이뤄지는 건 없다! 잠깐은 이룰 수 있지만 금방 무너진다. 뭐든지 꾸준히 노력하면 안 되는 건 없다!!”라는 글과 함께 바디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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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안지현은 169cm에 49kg로 알려진 것답게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다. 연예인으로 데뷔해도 손색없는 비주얼, 군살 따윈 전혀 보이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S라인, 남다른 각선미를 뽐낸 그는 많은 남성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언니 너무 핫해요”, “이 세계 사람이 아닌 듯한 여신 현”, “너무나 아름다운 지현 누님”, “역시… 안지현 치어리더 말해 뭐해” 등 극찬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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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6살인 안지현은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고등학생부터 시작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화제를 모은 안지현은 데뷔 1년 만에 박기량, 서현숙, 김진아, 김한나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치어리더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안지현은 롯데 자이언츠, 서울 SK 나이츠, 수원 FC,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WON까지 무려 4개의 응원팀에 속해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신이 속한 응원팀 중 유일하게 우승을 본 서울 SK 나이츠 농구 치어리더 드림팀의 팀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안지현은 팀장을 맡게 된 소감을 한 화보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처음 팀장 제의를 받았을 때는 선뜻 대답을 못했다. 해보고는 싶었지만 잘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고민을 했었으나 고민 끝에 팀장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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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
팀장이 된 후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고 묻자 안지현은 “팀원일 때랑 확실히 다르다. 그때는 내가 할 것만 잘하는 것에만 집중했다면 팀장은 팀원들이 하는 것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신경 써야 한다”며 “팀원의 실수는 팀장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책임감 부분에서 달라진 것 같다”고 했다.
특히 안지현이 있는 팀에는 레전드 치어리더 박기량도 속해있다. 박기량은 안지현의 가까운 선배이자 이전 팀장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치어리더이다.
안지현은 자신보다 훨씬 먼저 데뷔한 하늘 같은 선배 박기량이 있음에도 팀장으로서 부담을 갖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자신을 도와줄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여고생 치어리더로 시작해 어느새 성인이 된 안지현은 ‘제2의 박기량‘으로 불리며 업계에 탄탄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벌써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대세 치어리더로 거듭나있었다. 앞으로도 그가 보여줄 활약에 대중의 기대감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