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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0억 원 이상” 데뷔 15주년 아이돌 멤버의 놀라운 재산 수준

데뷔 15주년 기념 컴백하는 카라

일본 활동으로 엄청난 수익 올려

멤버 한승연, 부동산 자산가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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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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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함께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꼽히는 ‘카라’가 이번에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의 2000년대를 담당했던 카라가 데뷔한 지도 올해로 무려 15년 차다.


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새로운 멤버 영입, 그리고 기존 멤버의 탈퇴 등 많은 일이 있었다. 그리고 아이돌에게 마의 기간이라고 불리는 데뷔 7년 차에 접어들면서, 활동이 뜸해졌다. 이에 약 7년간의 공백기를 가지며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2014년 카라를 탈퇴했던 니콜, 강지영도 함께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그리고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멤버들 개개인이 다시금 스포라이트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한승연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부동산 자산가가 됐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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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지난 2007년 미니 1집 ‘블루밍’을 통해 데뷔했다. 카라는 다른 그룹과 비교해 비교적 멤버 변동이 컸던 편에 속하는데, 데뷔 당시의 원년 멤버는 한승연, 박규리, 김성희, 니콜로 4인조였다.


이후 김성희가 탈퇴한 이후 강지영, 구하라가 합류해 5인조로 활동했으며, 다시 2014년에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며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게 됐다. 당시 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허영지를 새 멤버로 맞이해 활동하게 됐다.


카라는 다소 멤버 변동이 큰 편이었지만, 불협화음 없이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다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카라의 대표곡으로는 엉덩이춤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미스터’, ‘루팡’, ‘Step’, ‘Jumping’, ‘숙녀가 못돼’ 등이 있다.

출처: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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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특히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카라는 ‘미스터’를 시작으로 일본 열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더니, 이후 내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했다. 카라는 이런 인기만큼이나 엄청난 음원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카라는 음원 수익으로만 140억 원을 벌어들였다.


이런 대히트를 통해 한승연 또한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승연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자산은 총 115억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승연은 논현동 빌라, 청담동 빌딩, 삼성동의 단독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한승연은 지난 2011년 강남구 논현동 소재 고급빌라, ‘논현대우멤버스카운티’를 약 10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한승연이 선택한 호실은 전용면적 41평에, 공급면적 46평 규모이다. 이 빌라는 고급주택들이 밀집한 논현동의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인근에 학동역과 신사역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 인프라가 매우 탄탄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리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사는 이 빌라를 한국의 비버리힐즈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출처: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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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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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4년에는 청담동 소재 빌딩을 약 45억 4,000만 원에 매입했다. 빌딩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청담역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딩을 매입한 후 한승연은 곧바로 신축공사를 진행했는데, 신축 비용으로 약 11억~15억 원이 소요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 매입한 이후 2017년 신축 공사가 완료됐는데, 그 사이 건물의 시세는 급상승했다. 2017년을 기준으로 토지 가격은 약 56억 원, 그리고 건물 가격은 약 9억 원으로 총 65억 원의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됐다. 건물을 매입한 지 약 3년 만에 45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약 19억 5,000만 원가량의 시세차익을 얻게 된 것이다.


그리고 한승연은 이에 이어 2017년에는 강남구 삼성동의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 한승연은 삼성동의 단독 주택을 약 37억 원에 매입했다. 매입 당시 주택은 1985년에 지어진 것으로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어, 곧바로 이를 허물고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당시 비용으로는 약 7~8억 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연이 매입한 단독 주택에 대해 부동산 관계자는 부지가 올림픽대로와 영동대로와 근접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고, 쾌적한 주거 단지 내에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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