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데뷔 발표한 최진실 딸 최준희, 남자친구 사진 깜짝 공개했다
최준희 남자친구 사진 공개
배우·작가 등 다양한 활동 예고
최준희 sns |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최근 남자친구와 함께 데이트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준희는 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준희 sns |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스티커 사진을 찍기 전에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었다. 금발머리의 최준희 옆에는 이마를 올린 헤어스타일의 훈훈한 남자친구가 살짝 미소를 짓고 있었다.
최준희는 사진 위에 ‘눈망울이 렌즈 낀 것처럼 사슴 같은 님아… 늘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라고 글을 적었다.
최준희 sns |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을 앓아 체중이 상당히 불어났던 사실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스테로이드 질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불어났다.
하지만 최준희는 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52kg까지 감량했고 체중 감량 후에는 속옷 차림의 전신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는 닭 가슴살과 생채소 등으로 이뤄진 클린 식단을 생활화했다고 밝혔다.
최준희 sns |
이처럼 슬림해진 최준희는 외모에 물이 점점 오르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게 됐는데, 그는 실제로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배우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도 출판 계약을 맺으면서 작가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최준희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