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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의사 아내와 결혼하더니 사생활 논란됐던 배우의 근황

배우 주진모♥민혜연

데이트 중인 사진 공개해 눈길

과거 사생활 논란 활동 중단

출처 : Instagram@pray4hoi, twindadd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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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pray4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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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SNS를 통해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만의 오빠랑의 낮술인지”라는 글과 함께 와인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민혜연은 SNS를 통해 주진모와 함께하는 일상을 종종 공개하곤 한다. 최근 민혜연은 주진모가 복숭아를 손질하는 사진을 올린 채 “술먹고 들어온 아내에게 최애 딱복을 잘라주는 스윗가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차 부부로 여전히 다정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출처 : YouTube@의사혜연

출처 : YouTube@의사혜연

민혜연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주진모와 함께 보낸 결혼기념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민혜연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랑 남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이런 날은 남편에게 예뻐 보이고 싶어서 너무 짧지 않은, 남편이 좋아하는 길이의 원피스로 골랐다”고 말했다.


이어 주진모가 병원으로 보낸 꽃다발을 공개하기도 했다. 주진모는 ‘그동안 못난 남편이었지만 앞으로 잘할게 행복하게. 우리의 시작은 이제부터야 사랑해’라고 쓴 카드를 함께 전했다.


식당에서 만난 주진모는 민혜연을 향해 “결혼 3주년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민혜연은 웃으며 “저 혼자 한 것도 아닌데요”라며 애정 어린 답변을 했다.


민혜연은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결혼 3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주진모에게 받은 꽃다발을 인증했다.


출처 : Instagram@twindadd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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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과 주진모는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9년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주진모와 민혜연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다. 현재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의사계 김태희’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민혜연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2020년 해킹 피해를 보아 지인들과 나눈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유출됐다. 문자 메시지 내용에는 젊은 여성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성매매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담겨있어 큰 논란이 됐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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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pray4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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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에 따라 본의 아니게 문자메시지에 언급된 지인들에게 피해가 발생했다. 제 문자메시지에 언급된 여성들에게 어떻게 사죄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결단코 이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하는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은 결혼한 지 불과 8개월 만에 벌어진 사건으로 주진모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당시 민혜연도 해커에게 직접적인 협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민혜연은 이에 따라 SNS 계정을 폐쇄했다.


주진모는 해당 사건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1월 주진모는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의 계약을 종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주진모는 지난 4월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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