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이래도 돼?” 완성형 미모 자랑하는 이동국 딸의 사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
16살에 모델 피지컬 눈길
재시 인스타그램 |
지난 20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보라색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은 재시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올해 16살인 재시는 이제 중학생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큰 키를 자랑해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SBS |
재시의 팔로워들은 ‘와 재시 인생짤?! 대박 너무 예쁜데’, ‘레전드다’, ‘뭐야 재시 연예인이야?’ 등의 댓글들이 남겨졌다.
축구선수 이동국과 하와이 미 출신인 엄마 이수진의 딸인 재시는 그야말로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만 쏙 빼어 닮았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
예쁜 미모와 큰 키를 가진 덕에 모델을 꿈꿨다는 재시는 얼마 전 진행된 패션 뮤즈 선발 대회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동국 또한 지난해 <맘 편한 카페> 시즌 2에 출연, “재시를 데뷔시켜야 한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밝힌 바 있다.
유튜브 지금 몇시? 재시! |
하지만 재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돌 지망생 의혹에 대해 “배윤정 선생님 만나러 가서 춤을 췄다고 많은 분들이 아이돌을 시도하나 오해하신다. 난 정말 못하고, 할 수 없는 아이다. 아이돌을 할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재시는 현재 연기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에도 관심이 생겼다는 재시는 “한 번 열심히 배워보고 싶다. 연기 수업은 또 다른 사람이 되어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