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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예쁘다’ 소리듣던 여배우, 41살 된 근황은 조금 낯설다

앤 해서웨이 데뷔 23년차

올해 41세, 근황 사진 공개

fo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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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한국 나이로 41살이 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커다란 눈과 두툼한 입술, 시원시원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앤 해서웨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로 데뷔 23년 차 배우이다.

프린세스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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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는 10대의 나이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당시 평범한 고등학생이 하루아침에 공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리며,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앤 해서웨이는 ‘브로크백 마운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턴’, ‘다크나이트 라이즈’ ‘레미제라블’ 등의 영화에서 열연을 펼치면서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는 명배우로 성장하게 되었다.

celeb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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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앤 해서웨이는 데뷔 초부터 남다른 외모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는데, 뽀얀 피부에 자그마한 얼굴, 쏟아져내릴 것 같이 초롱초롱하고 큰 눈이 매력적인 그는 세계 미녀 순위 1위에 꼽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앤 해서웨이는 네덜란드에서 실시한 페이스 맵핑 기술로 평가한 결과 여성 부문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로 선정된 바 있다. 기준은 이목구비의 비율 조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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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며 수많은 남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앤 해서웨이는 얼마 전 근황 사진이 공개되며 또 한 번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앤 해서웨이는 여전히 크고 아름다운 눈에 뽀얀 피부, 싱그러운 미소에 풍성한 머리숱까지 갖추고 있었다. 다만 그의 얼굴에도 이제는 나이테라고 불릴 만한 주름이 보이기도 했는데, 팬들은 오히려 자연스럽게 나이를 들어가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최근 배우 자레드 레토와 함께 주연을 맡은 애플의 오리지널 시리즈 ‘우린 폭망했다-We Crashed’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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