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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복근’ 가진 인물로 꼽혔다는 한국인은요

불꽃 카리스마 민호

섹시한 복근 세계 1위

‘아시아인 중 유일’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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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와 작은 얼굴을 가득 채우는 이목구비로 ‘조각 미남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그룹 샤이니 멤버이자 배우 민호는 잘생긴 사람이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그는 데뷔 당시 꽃사슴 같은 눈망울을 자랑하며 소년미를 뽐냈고 몸매 역시 풋풋한 나이에 걸맞게 다소 마르고 왜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점차 남성미를 뽐내던 민호는 벌크업을 통해 “누난 너무 예뻐”를 부르던 연하남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났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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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내에서 ‘불꽃 카리스마’를 맡았던 민호는 데뷔 초부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지난 9일 MBC ‘라디오스타’에 절친 특집으로 멤버 키와 함께 출연한 샤이니 민호가 본인의 운동 신경과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원조 체육돌로서 가장 흐뭇한 기록으로 “한 번 대회에서 3관왕 했던 게 약간 뿌듯한 게 있었다. 허들에서 계속 우승한 것도 자부심이 좀 있다”라고 말했다.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데뷔 초부터 ‘출발 드림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민호는 아이돌들의 명절맞이 체육대회인 ‘아육대’를 매년 휩쓸며 타고난 운동 실력을 과시했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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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호는 몸매로 세계인의 인정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는 “콘서트 준비할 때 노출이 있어서 독한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라며 “짜장면 냄새 맡고 닭가슴살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민호가 3달을 독하게 준비한 콘서트 무대에서 복근을 노출하자 이는 커뮤니티를 통해 큰 화제가 되었고 미국 유명 잡지사에서 해당 사진을 보고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복근’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그는 “저스틴 비버, 제이미 도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라며 “아시아인 유일하게 저만 뽑혔다”라고 설명해 MC들의 감탄을 샀다.


그러나 절친한 친구인 키는 “‘뭘 또 저렇게까지’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다들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옷을 체인지하는데 얘는 옷을 갈아입고 푸시업을 하더라”라고 질색하며 현실 절친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민호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복근으로 남게 한 콘서트는 2015년 샤이니 콘서트이다.


민호는 콘서트에서 ‘Dynamite’를 부르며 상의를 탈의했는데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팬들의 함성에 콘서트장이 떠나갈 정도였다고 한다.


해당 콘서트를 준비한 공연팀 역시 이와 관련한 인터뷰로 증언한 적이 있다.


콘서트 공연팀 측은 ‘이번 공연을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었나요?’라는 질문에 “공연 중 민호가 상의를 탈의하자마자 폭발적으로 소리 지르는 샤이니 관객분들을 보면서, ‘무대 효과고 연출이고 다 필요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하며 허탈함을 드러내 팬들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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