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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원한다는 지연수에게 일라이가 한 행동, 모두가 놀랐다

지연수♥일라이, 우리 이혼했어요2

지난 방송에서 5주간의 합가 진행

재결합 두고 서로 엇갈린 진심 고백

출처 :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출처 :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출처 : Instagram@jiyeonsoo140605

출처 : Instagram@jiyeonsoo140605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 중인 지연수와 일라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2014년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혼 후 지연수는 방송에 출연해 일라이와의 이혼에 대해 밝히며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내비쳤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초반과 달리 합가를 시작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출처 :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17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재결합에 관련해 엇갈린 마음을 고백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끌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5주간의 합가를 진행했다. 날이 서있던 처음과 달리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재결합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하지만 일라이는 심리 상담을 받으며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일라이는 의사에게 “재결합을 생각하고 동거를 하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셋이서 한 집에 사는 게 걱정된다고 털어놓으며 가장 큰 이유로 아이한테 희망 고문일까 봐 걱정된다는 말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jiyeonsoo140605

출처 : Instagram@jiyeonsoo140605

이후 일라이는 지연수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자리에서 “한 달 같이 살아보니깐 예전처럼 가족 느낌 나지 않아?”라는 말을 건넸다. 이어 그는 “아빠한테 얘기했어 한국에서 살겠다고”라고 말하며 굳은 결심을 드러냈다.


일라이의 말을 듣던 지연수는 “나를 민수 엄마로서 사랑한다고 했잖아, 그럼 여자로서는?”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일라이는 “여자로서 사랑해”라고 답했다.


앞서 일라이는 당장 재결합 생각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두 사람의 대화는 큰 화제가 됐다.

출처 :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출처 :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한편 최근 방송에서 지연수는 지인을 초대한 집들이에서 “나는 솔직히 재결합 생각이 크다, 결혼생활 때 부족했던 만큼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일라이는 유키스 전 멤버였던 알렉산더를 만나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일라이는 5주간 함께 생활한 것을 두고 “같이 살면 옛날처럼 될 거라는 것이 뼛속까지 느껴진다”며 “그땐 지옥 같았다”라는 말을 해 충격을 안겼다.

출처 :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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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라이는 “사랑한다”는 발언을 두고 “민수 엄마로서 사랑하는 거지 여자로서 사랑하는 건 아니다. 다시 헤어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없으면 재결합은 못 한다”고 전했다.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인 두 사람의 재결합이 과연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많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의 이러한 입장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일라이 재결합은 안 하겠네. 민수엄마로 사랑하고 고맙다며 선을 긋는게..’, ‘걸림돌인 근원적인 갈등이 해소가 되지 않으면 또 다시 이별하기 쉽다는 게 문제에요…’, ‘말도 서로 예쁘게 해주니 너무 보기 좋아요~💓 응원할게용!>.<✊️’, ‘두사람의 진심이 담긴 대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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