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방탄소년단, 데뷔 후 가장 큰 위기 맞았습니다
미국 시상식 후 슈가, RM, 진, 지민 확진
네사람이 완치된 후 뷔 확진
오는 3월 온오프 병행 콘서트 예정
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전 세계에 K팝 열풍을 일으킨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미국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방탄소년단이 이번에 큰 위기를 맞아 전 세계 팬들이 마음 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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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총 7명 보이그룹인데 이번에 그중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 번에 다섯 명이 한꺼번에 확진이 된 것은 아니고 지난해 12월 미국 콘서트와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슈가, RM,진 그리고 지민이 확진됐다. 이후 1월에 지민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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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와 RM은 미국 일정 이후 지난 12월 입국 후 PCR검사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은 자가격리 해제 후 감기몸살 증상으로 PCR을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위의 셋은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민은 인후통과 복통증세를 느껴 응급실에 갔더니 코로나 19확진에 맹장염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지민도 다행히 건강하게 퇴원 및 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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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엔 뷔가 확진됐다. 다행히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어 재택 치료하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의 코로나 확진 소식으로 전 세계의 팬들이 마음 졸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