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위해 6년째 탄수화물 끊었다는 41살 배우의 최근 모습
동안 외모, 배우 이준기
41살임에도 엄청난 자기 관리
나무엑터스 |
연예계 데뷔 21년 차, 올해로 41살이라는 이준기가 놀랄만한 동안 외모를 뽐냈다.
tvN <악의 꽃> 이후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로 복귀하는 이준기는 공개된 스틸컷에서 주름 한 점 찾을 수 없는 매끈한 피부, 리즈시절과 동일한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
사진 속 후드티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이다.
금방이라도 베일 것 같은 날렵한 턱 선은 물론 예리한 눈빛까지.
누리꾼들 역시 이준기의 스틸컷에 “말도 안 된다”,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떻게 저게 40대 피부냐” 등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준기가 이토록 완벽한 비주얼을 뽐낼 수 있는 것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이준기 인스타그램 |
이준기의 동안 외모는 혹독한 식이요법에서 온 것이다.
그는 과거 몸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아예 입에 대지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 올해로 벌써 6년째 이를 실천 중인 이준기를 위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정상훈은 KBS2 <편스토랑>에서 닭과 두부를 재료로 한 볶음밥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
한편, 이준기는 약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오는 4월 8일 방송 예정인 SBS 금토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그는 억울하게 죽었지만 다시 살 기회로 얻어 절대 악 응징에 나선 열혈 검사 김희우 역을 맡는다.
이준기가 선보일 김희우 캐릭터는 어떤 모습이며, ‘절대 악’ 조태섭 역을 맡은 이경영과는 어떤 승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