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가 SNS에 떡하니 올린 한마디에 누리꾼 반응 폭발했다
임창정 아내 서하얀
“몸무게 늘어 유지어터” 선언
연예인 버금가는 인기
‘랭앤루’ 앰버서더 선정
instagram@whiteday_yan |
instagram@whiteday_yan |
임창정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서하얀이 망언을 남겼다.
서하얀은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과 몸매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아침! 등원시키고 바로 사옥 헬스장으로 출근 도장 꾸욱~ 주말 동안 신나게 먹어서 몸무게가 슬쩍~ 올라갔어요 ㅎㅎ 오늘도 유지어터가 되려고 틈틈이 운동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몸무게 기록하며 유지해볼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whiteday_yan |
사진 속 서하얀은 전직 스튜어디스, 요가강사다운 늘씬한 비율을 자랑한다.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서하얀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하고 있다. 5명 아들을 지닌 엄마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언니 유지어터를 하신다고요…?? 살이 쪄도 될 거 같은데요!!!”, “너무 예뻐요 ㅠㅠ”, “저렇게 날씬한 사람도 운동하는데… 난 뭘까?”, “몸매 대박 ㄷㄷ” 등의 댓글을 달았다.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
한편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뒤로 남편 임창정보다 더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가 방송에서, SNS에서 입고 나온 패션, 소품 등등은 그 즉시 완판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의 소비 욕구를 일으키고 있는 서하얀은 2022년 새로운 ‘완판녀’로 등극, 여러 브랜드에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랭앤루‘의 앰버서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2 S/S 화보 촬영을 진행한 서하얀은 상큼함과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노란 시폰 드레스부터 레드 컬러의 플라워 원피스까지, 서하얀은 화사한 여름과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의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랭앤루 |
instagram@whiteday_yan |
‘랭앤루’의 디자이너들은 서하얀을 앰버서더로 꼽은 이유에 대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브랜드의 뮤즈에 해당한다. ‘랭앤루’의 오랜 고객이기도 한 서하얀 씨는 방송이나 개인 SNS를 통해 브랜드의 의상을 자주 입어서 더욱 인연이 각별하다. 서하얀 씨를 생각하며 ‘얀드레스’를 제작했을 만큼 브랜드에 큰 영감을 주는 존재다”라고 극찬했다.
실제 서하얀은 ‘랭앤루’에서 제작한 그린 컬러의 ‘얀드레스’를 입고 LA 여행 중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었다.
업로드되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은 원피스는 5차 제작에 들어가는 등 매일 100장 넘게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엄청난 파급력으로 하는 것마다 화제를 모으며 유행을 선도하는 셀럽 서하얀에게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