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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제트기 스토킹하던 남고생, 이제는 타겟을 바꿨습니다

일론 머스크, 제트기 추적하던 스위니

푸틴과 올리가르히 재벌 제트기 추적 계정 개설

일론 머스크 제트기를 추적하는 이른바 스토킹을 한 미국 대학생 잭 스위니(19)가 푸틴 제트기를 추적하는 계정을 새로 개설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ElonJet 공식 트위터 계정

@ElonJet 공식 트위터 계정


잭 스위니는 현재도 자체 개발한 봇을 통해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 항로를 추적하는 트위터 계정 @ElonJet를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해당 계정으로 전용기의 이착륙 시점과 총 비행 시간 등을 추적하자 약 39.4만명의 팔로워층을 보유하게 되었다.

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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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을 느낀 일론 머스크는 5000달러를 제시해 해당 계정을 내려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스위니는 해당 금액의 10배인 5만 달러를 요구해 일론 머스크는 비용 지불에 대한 부적절함을 표하며 협상은 결렬되었다.

@PutinJet 공식 트위터 계정

@PutinJet 공식 트위터 계정

스위니의 추적 행보를 멈추지 않고 지난 2월부터 스위니는 푸틴 외에도 러시아 신흥재벌을 뜻하는 올리가르히 전용 제트기도 추적하기 시작했다.


개설한지 약 1개월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7.5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세간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JxckSweeney 공식 트위터 계정

@JxckSweeney 공식 트위터 계정

현재 스위니는 이 뿐만 아니라 빌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등 15여명의 IT 분야의 억만장자 전용기 항공 추적 계정 또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능력 있다”, “어떻게 추적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하다”, “저러다 비명횡사 하는 것 아니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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