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39살에 계절학기 수업 듣고 있는 근황 알려온 여배우의 정체

안재현과 이혼절차 밟았던

감독 겸 배우 구혜선

학교에서 공부하는 근황 알려 화제

출처: instagram@kookoo900

배우 구혜선이 스쿨룩 차림으로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절학기 수업 중이여요. 학생복 차림으로 도서관에서 사부작사부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교복 같은 넥타이 차림으로 재학 중인 성균관대 도서관에서 공부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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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3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머리를 질끈 묶어 공부에 임하는 모습이 마치 여고생을 연상케 한다.

구혜선은 올해로 39살로 성균관대학교 영상학을 전공으로 현재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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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혜선은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 후 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아 많은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그러다 2021년 구혜선은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썸남에 대한 존재를 고백하며 “아직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 나한테 그런 존재가 생겼다는 걸, 내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지난달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총괄 프로듀싱한 홈웨어 브랜드 광고 촬영 사진을 게재하자 누리꾼들은 과거 언급했던 썸남과 실제로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들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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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슈로 화제가 되자 구혜선은 촬영했던 CF 비하인드 컷을 게재하며 “전 아직 남자친구가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해명했다.

그는 자신이 CF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의 시선을 빼앗았다.

구혜선은 당시 14kg 체중 감량한 이후로 전해온 근황이었기에 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모와 눈에 띄는 슬림함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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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혜선은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 가수, 작가,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구혜선의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 20th’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혼 후 새로운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는 구혜선이 앞으로 어떤 근황을 전해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