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9살인데…갈비뼈가 앙상해 모두가 걱정 중이라는 걸그룹 멤버
걸그룹 ‘있지’ 멤버 유나의 갈비뼈 드러나는 몸매가 공개되며 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깡마른 모습 또한 조명되고 있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있지 단독 팬미팅 무대에 오른 유나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격렬하게 춤을 추며 평소처럼 무대를 즐기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비치는 그녀의 앙상한 갈비뼈가 유독 눈길을 끌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작은 동작 하나에도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뼈의 모습에 사람들은 과도하게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대비를 높여 악의적으로 편집한 것 아니냐”, “본래 마른 체질일 수도 있다”, “조명 때문에 부각된 건가”라며 상반된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이런 가운데 ‘개미 허리’ 타이틀을 지닌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 역시 건강이 우려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장원영은 173cm라는 큰 키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11자 복근은 물론 갈비뼈까지 얼핏 드러날 정도로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실제 직캠 영상에서는 복근을 넘어 뼈가 앙상해보이는 장원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인데도 걸그룹 활동을 위해 꾸준히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장원영을 향한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출처: Mnet ‘프로듀스48’ |
한편 장원영은 2018년 Mnet에서 주관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48’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최연소 참가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최종 1위 자리에 오른 그녀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즈원’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됐다.
이후 약 3년간의 활동 끝에 프로젝트가 종료되며 자연스럽게 팀이 해체됐고 장원영은 걸그룹 ‘아이브’에 소속돼 가수로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