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유명했다' 연예인 결혼 소식보다 더 주목받은 배우자의 미모
연예인보다 주목받은 ‘배우자의 미모’모두 다 ‘승무원’이었다는데…
이미 유명했던 아내들, 사진까지 공개됐다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이다.
그런데 이들의 공통점은 ‘승무원’이라는 것이었다. 어떤 연예인의 배우자인지 알아보자.
첫 번째는, “류진♥이혜선” 부부다.
류진은 승무원과의 ‘7대 7 미팅’ 자리에서 지금의 배우자와 만나게 된다.
당시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던 이혜선 씨와 6년의 긴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해진다.
류진은 결혼 후, MBC 예능 <아빠! 어디가>,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여 아들 찬형, 찬호 그리고 아내와의 현실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다.
박정철은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된다.
박정철의 아내는 박정철보다 8살 연하로, 당시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다고 한다.
그는 아내와 7년 동안 만남을 이어오다가 2014년에 결혼에 성공했다.
이후 딸 다인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육아 예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룹 god 소속이었던 가수 박준형은 예능계 블루칩이라 불리우다, 유튜브 채널 <와썹맨>으로 다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던 그녀는 박준형과 14살이라는 나이 차이와 연예인만큼 아름다운 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 계기가 독특한데, 차 안에서 쥐포와 군밤을 먹다가 ‘Would you marry me?’라고 프러포즈한 일화가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박준형은 현재 ‘딸 바보’로 유명하다.
대한민국 대표 예능 <무한도전>에서 그의 결혼이 전국민의 관심사가 되기도 했다.
아내는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 ‘야기 니나’ 씨라 전해졌다. 과거 아내를 위해 그녀가 살았던 오사카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등 그는 ‘아내 바보’로 유명하다.
방송에 출연할 때도 ‘니모’라는 애칭으로 자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을 기점으로 바뀐 사람 중 한 명에 독보적으로 언급된다.
24살에 지인을 통해 지금의 아내 장인희 씨를 처음 만나게 되고,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다.
그의 결혼 소식만큼 화제가 되었던 것은 프러포즈였는데, 2007년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 이후 클리닝타임 시간에 그라운드에서 영상, 꽃, 반지를 선물하며 아내에게 청혼했다.
1살 연하의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던 아내는 청혼을 받아들이고 2009년 8월에 둘은 백년가약을 맺게 된다.
재일교포 3세 축구선수 정대세는 1살 연상 승무원 명서현 씨와 2013년에 결혼했다.
개그맨 남희석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된 둘은 명서현 씨의 뛰어난 일본어 실력으로 소통이 잘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진다.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SBS 예능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두 자녀와의 근황을 전했다.
개그맨 김재욱은 승무원이었던 박세미 씨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인덕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학교 홍보물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박세미 씨는 미스코리아 경북대회에 출전했으며 승무원 당시에도 ‘얼짱 스튜어디스’로 유명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