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터트리고 4년간 조용히 지내던 배우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배우 윤태영 4년 만에 방송 복귀
TV조선 ‘골프왕3’ 새 멤버로 합류
출처: TV조선 |
‘골프왕3‘의 새 멤버로 활약하게 될 배우 윤태영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윤태영이 출연한 ‘골프왕3’는 TV조선에서 9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골프왕3’는 김국진, 김미현과 멤버들이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과 보는 즐거움을 줄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이른바 신개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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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골프왕 시리즈에서는 연예계 골퍼 중 단연 1등이라고 불리는 윤태영과 골프 뇌섹남 김지석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태영은 방송 최초로 베란다 전체가 퍼팅 연습장인 집과 함께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은 윤태영이 골프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따끔한 훈수를 두며 티키타카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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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레 아내 임유진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윤태영 아내 임유진은 골프 연습에 매진 중인 남편 윤태영을 위해 푸짐한 저녁 한 상을 차리면서 “내가 가서 응원 좀 해줄까?”라며 애정을 가득 담아 윤태영을 응원했다.
이때 윤태영의 쌍둥이 아들들은 “아빠와 김국진 아저씨 중에 누가 더 골프를 잘 치느냐”는 질문에 당황해하는 윤태영의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 |
또한 윤태영의 두 아들은 과거 유치원에서 아빠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한 명은 야구선수 다른 한 명은 골프선수라고 답했다는 일화를 전해 운동 마니아다운 윤태영을 증명이라도 하듯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윤태영의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을 알리며 매주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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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3’ 제작진들은 “윤태영 가족이 한 편의 시트콤 같은 일상을 숨김없이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유발한 예정”이라며 “그동안 가려져왔던 윤태영의 진짜 매력이 베일을 벗게 될 ‘골프왕3’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골프왕3’은 4월 9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윤태영은 김국진, 양세형 등 원년 멤버들과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유쾌한 웃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윤태영은 지난 2018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이 되어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약 4년 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드려 더욱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