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도, 수지도 아니었다” 2022년 ‘K팝스타 재산 3위’ 기록한 여가수
2NE1 산다라박
필리핀에서 데뷔, 국민적인 톱스타
밝고 겸손한 인성으로 소문도 없어
유튜브 이슈피드 |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2NE1이 코첼라 무대에서 다시 부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산다라박의 재산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유튜브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인기도 돈도 많은 여성 K-POP 스타 재산 순위 중 3위를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 |
실제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산다라박의 집만 봐도 부유함이 느껴진다. 신발 마니아로 알려진 산다라 박은 보유한 신발만 해도 1000족 이상, 그중에서는 수 천만 원을 넘는 제품들도 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다. 명품도 만만치 않게 보유하고 있다. 산다라박의 드레스 룸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화려하다.
보유한 자동차 또한 레인지로버, 미니쿠퍼 등 고가의 외제차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가장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 1m 이상의 영수증을 인증하며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JTBC 비정상회담 |
앞서 산다라박은 한국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필리핀의 전 국민이 알 정도로 유명한 스타였다.
필리핀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산다라박은 50만의 문자 투표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이후 각종 필리핀 영화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흥행을 터트리며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창출했다.
톱스타 수지, 대표적인 여성 솔로 가수 보아의 재산을 뛰어넘는 산다라박, 2NE1 중에서는 가장 부자로 알려진 그가 이 정도의 놀라운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
연합뉴스 |
가난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장녀로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 성공 후 한국과 필리핀을 쉴 틈 없이 왔다 갔다 하며 계속해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단 한 번도 공백기 없이 달려왔기에 지금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된 산다라박은 거만해질 수 있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고 겸손한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멋있다’, ‘한 번도 안 좋은 소문 없이 잠잠히 지내는 것도 대단’, ‘더 흥하길’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