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강호동·신동엽’ 국민MC 출연료 1등은 바로 이 사람이었다
역시 유재석, 가장 높은 금액 받아
국민 MC들이 받는 출연료 금액은
강호동·신동엽 등
연봉 및 부동산 투자 내역
출처: 일간스포츠, 스타투데이, 세계일보 |
출처: 스타투데이 |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여가시간에 TV를 켜면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우리의 고단한 피로를 날려준다.
이처럼 우리에게 편안한 웃음을 가져다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진행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수십 년 전부터 국민 MC 자리를 지켜온 이들로는 유재석·강호동·신동엽 등이 있다.
이들은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명실상부 국내 탑 MC의 자리를 견고히 지키고 있는데, 최근 이들이 받는 출연료 금액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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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민 MC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유재석이 대표적이다. 유재석은 다수의 프로그램을 맡고 있지는 않지만, 자신이 맡은 프로에 모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평소 술, 담배도 하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자기관리에 매우 철저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방송에 의하면 특A급 MC인 유재석이 받는 지상파 출연료는 약 1,500만 원이고 종편 및 케이블은 2,500만 원 선으로 밝혀졌다. 이는 MC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금액이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유재석의 연봉을 분석했는데, 그는 유재석이 맡고 있는 지상파·공중파 예능 출연료에 재방료 삼방료를 더하면 연봉으로 약 51억 3,216만 원이 나온다고 추정했다.
출처: YTN, 헤럴드경제 |
다음으로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민 MC로는 강호동과 신동엽이 있다. 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방송 출연료로 지상파에서는 약 1,000만 원을 받고 종편과 케이블에서는 1,500~2,0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강호동과 신동엽은 부동산 투자에도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먼저 강호동은 4년 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중심상권에 있는 141억 원짜리 건물을 매입한 바 있다.
신동엽은 과거 사업 실패로 80억 원의 빚이 있었지만 이를 모두 청산하고 서울 마포구 서교동과 강남구 청담동에 각각 128억 원과 80억 원짜리 건물을 매입했다.
출처: KBS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
출처: 노컷뉴스 |
이 뿐만 아니라 유재석·강호동·신동엽에 이어 국민 MC 유망주로 떠오르는 차세대 진행자들 또한 고액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에서 모두 1,000만 원 선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B급 MC나 A급 패널, 게스트들의 경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회당 출연료로 500~7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