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독’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다는 ’49살’ 여자 연예인, 공개된 몸매 사진 보니…
49세 최은경 임신 때 빼곤 운동 쉰 적 없어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 소유
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운영 중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중
출처 : eunkyong__choi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남다른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올해로 49세인 최은경은 나이가 무색하도록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소유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1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모닝(필라테스+모닝). 4개월 동안 요게 하고 싶어 기절했는데. 저도 코어운동 4개월 못하니 엄청 약해졌어요. 그게 제 에너지원천이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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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은 최은경은 익숙한 듯 고난도 자세를 척척해냈다.
한껏 집중한 표정과 더불어 고난도의 자세를 힘든 기색 없이 해내는 모습, 그리고 그녀의 탄탄한 복근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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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때 빼곤 쉰 적이 없다는 그녀는 2년 전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알렸다.
“18살 때 수영 배우며 운동 시작해서 결혼하고 미국 가서 땀 냄새 가득 열기 후끈한 학교 체육관 분위기에 반해서 혼자 매일 진짜 열심히 운동했다.” “한국 돌아와서는 요가, 필라테스와 근력운동 유산소 요 삼합에 또 반해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을 ‘운동 중독’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평소 운동에 진심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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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은경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팀으로 출연 중이다.
1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중인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도 운영중이다. 한 주도 빠짐없이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관리했다는 이 채널엔 운동, 식단, 정리 꿀템등 최은경이 전해주는 유용한 정보가 많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