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군들의 일상 영상 공개되자 이런 반응 쏟아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군사적 긴장 고조
우크라이나 여군들 틱톡 영상 공개 화제
최근 우크라이나 여군들의 틱톡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우크라이나 군복을 입은 미모의 여군들은 총을 든 채로 장난을 치거나 춤을 추기도 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72만 회를 훌쩍 넘기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범한 시간을 보내는, 훈련을 받는 등 다양한 우크라이나 여군들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우크라이나 여군들의 틱톡이 화제 되자 우크라이나 언론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에 목숨을 걸고 최전방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상황에 대비해 많은 우크라이나 여성이 민병대 군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여군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체 군인의 22.5% 수준이다.
우크라이나 여군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4천 명 이상이 장교이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1993년부터 여성의 군 복무가 시작됐다. 2014년까지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합병 전까지 전선에 설 수 없었지만 2016년 정부가 전선 배치를 허가해 여군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여군 사진이 공개되자 국내 네티즌들은 ‘와 멋있다…….. 다들 힘내세요ㅠㅠ’, ‘근데 진짜 미모가..’, ‘싸우면 내가 질듯ㅠㅠ’, ‘존예 연예인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괄 출처 : Tik Tok@katiusha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