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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2살이라는 ‘동안 미남’ 강동원이 “결혼 안하냐” 질문에 꺼낸 한마디

배우 강동원, 영화 ‘브로커’ 출연


제작보고회에서 동안 외모 뽐내


과거 결혼 관련된 인터뷰 재조명


텐아시아 /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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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신작 ‘브로커‘로 대중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10일에는 영화 ‘브로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가 참석했다.


한 작품에서 보기 힘들다는 멤버로 이루어진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뉴스1,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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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이기도 한 ‘브로커’는 ‘어느 가족’으로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이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강동원은 여전히 빛이 나는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올해 4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준의 비주얼로 깜짝 놀라게 한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모니터링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내 얼굴 정말 맘에 안든다”는 망언으로 많은 이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배우로서 완벽한 비주얼과 키, 연기력 모든 것을 갖춘 강동원이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서 그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강동원은 “아빠가 저한테 가능한 얘기인가 싶다”며 입을 열었다.


강동원은 “제일 대단한 사람들이 아이 키우는 사람 같다. 친구 중에 인내심이 강한 친구가 있는데 술 먹고 아이에게 화를 내는 자신을 보고 실망했다고 하더라. 결혼이 싫은 것보다는 엄청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무섭다”고 전했다.


CJ ENM

CJ ENM


또한 다른 인터뷰에서는 결혼하고 싶다는 여고생의 질문에 “저랑 결혼하면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나랑 살아도 피곤할 거다”라며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빠 평생 결혼하지 말고 국보가 되어줘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나 보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12년 전 영화 ‘의형제’로 최고의 케미를 자아낸 송강호, 강동원과 대한민국 최고 여성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아이유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브로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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