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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서 2위 차지했던 일본인 걸그룹이 공개한 파격 화보 수준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이적 후, 첫 프로필 공개

출처: 쏘스뮤직

출처: 쏘스뮤직

출처: 쏘스뮤직

쏘스뮤직의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다가오는 5월 데뷔하는 가운데, 지난 4일 첫 멤버로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사쿠라를 시작으로 매일 자정마다 멤버 6인의 프로필이 하나씩 풀릴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사쿠라는 과거 아이즈원 활동 당시와 사뭇 달라진 모습이 돋보였다. 도도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부터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컨셉의 의상을 소화해 내며 완벽한 비주얼 변신을 보여줬다.


유튜브를 통해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도 이전까지 보인 적 없는 그녀의 당찬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이크에 올라타 여유롭게 미소를 짓거나, 전광판을 뒤로 한 채 파워풀한 워킹을 선보이는 장면이 담겨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출처: instagram@hitmanb72

출처: instagram@hitmanb72

그룹명 ‘르세라핌(LE SSERAFIM)’은 ‘I’M FEARLESS’(난 두려움이 없다)라는 문구를 재조합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는 강한 의지가 내포돼 있다.


르세라핌이 소속된 쏘스뮤직은, 방탄소년단을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올리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까지 잇달아 성공시킨 방시혁이 의장으로 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기도 하다.

출처: 하이브

출처: 하이브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야심 차게 론칭하는 첫 걸그룹인 만큼, 방시혁이 직접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쏘스뮤직 관계자는 “하이브와 쏘스뮤직은 그동안 축적해 온 제작 및 프로듀싱 역량을 총동원해 르세라핌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러한 지원 속에서 르세라핌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완성도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출처: Mnet ‘프로듀스48’

출처: Mnet ‘프로듀스48’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2018년 8월, Mnet에서 주관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한 바 있다.


당시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최종 순위 2위로 마감하고, 꾸준히 상승하는 노래와 춤 실력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르세라핌의 일원으로서 그녀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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