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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터진 손연재, 과거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남자 살펴보니…

손연재, 일반인 남성과 연애 중


과거 이상형 조건 4가지 언급


구체적인 인물로 송중기 언급하기도


손연재 sns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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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핑크빛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이 주목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는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kbs,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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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교제 중인 이는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으로 이들은 관심사가 비슷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손연재의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라고 사실을 확인했다.



손연재는 운동선수 시절부터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려온 만큼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열애설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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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처럼 손연재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 역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연재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답했다.



손연재는 당시 “큰 키, 흰 피부, 옅은 쌍꺼풀, 훈훈한 외모”라는 네 가지 이상형 조건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결론적으로 배우 송중기가 이상형이라며 얼굴을 가리고 수줍게 웃었다.


장기용 sns

장기용 sns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에도 배우 장기용과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다. 당시 누리꾼들이 제시한 증거는 이들이 부산 바닷가에서 올린 사진이 구도가 일치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양측은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손연재는 또한 이보다 앞서 2017년에 FT아일랜드의 전 멤버인 최종훈과의 만남을 인정한 바 있다. 다만 이들은 공개연애한 지 한 달 반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짧은 만남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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