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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벼슬이냐” 식당에서 쫓겨난 박나래에 네티즌들이 후련해하는 이유

방역 수칙 때문에 방송 중

쫓겨난 <줄 서는 식당> 출연진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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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일상화되었다.


모든 모임이 9시면 파하는 게 당연한 수순이 되었다.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 대상은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다.

<줄 서는 식당>

<줄 서는 식당>

진짜 맛집을 찾는 탐방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은 일반인들이 정말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만 방문하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줄 서는 식당> 출연자들도 일반인들과 함께 줄 서며 기다린다는 점이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이 두드러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영된 <줄 서는 식당>에서는 문래동의 유명한 튀김 족발 가게를 찾았다.


박나래, 유튜버 ‘입 짧은 햇님’, 박은영 셰프는 무려 1시간 20분이나 대기를 한 후 겨우 착석할 수 있었다.

<줄 서는 식당>

<줄 서는 식당>

오래 기다린 만큼 여유로운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음식이 나왔을 시점에는 이미 8시를 넘어 식사 시간은 사실상 1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허겁지겁 식사를 하던 세 사람은 결국 1시간 만에 식사를 마무리하고 가게를 나왔다.

<줄 서는 식당>

<줄 서는 식당>

박나래는 ‘방송 이래 처음으로 쫓겨났다’라며 씁쓸한 심경을 고백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연예인 특혜가 없어서 좋다’, ‘그동안 방역 수칙 어기는 연예인들 보며 찝찝했는데 당연한 결과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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