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보다 예쁘다” 최태원과 전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미모의 딸 외모 수준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양
미모와 실력 겸비한 재원
최태원의 자녀·경영승계 관련 발언
출처: 여성동아, 더팩트 |
출처: 로컬라이즈군산 |
최근 재계에서는 80~90년대생인 3·4세대 경영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내공을 기르거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영 활동에 몸을 담그는 등 초석을 다지고 있다.
그중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현재 이혼소송 중인 배우자 노소영과의 사이에서는 최윤정·최민정·최인근의 세 자녀를 뒀는데, 이들이 점차 경영 일선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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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소재로도 종종 등장하는 재벌가 이야기는 일반 사람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영역인 만큼 일거수일투족이 큰 관심을 받는다.
그중에서도 최태원 회장의 첫째 딸인 최윤정 양은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여러차례 거론이 됐는데, 지난 몇 년 사이 그의 행보가 주목받았다.
최윤정 양은 중국 베이징에서 국제 학교를 졸업한 뒤 2008년 시카고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이후 시카고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의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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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양은 2015년 국내로 들어와 제약회사의 인턴 과정을 거친 뒤 전략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컴퍼니’에서 1년 반가량 근무하면서 석유화학과 IT 관련 프로젝트를 맡았다.
그리고 난 뒤 최윤정 양은 드디어 SK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는데, 그녀는 2017년 6월 SK바이오팜에 입사해 신약 승인과 글로벌 시장 업무를 담당했다. 2년간 근무하다가 2019년 9월 스탠퍼드 대학교 생명정보학 석사 과정을 위해 유학을 떠났다.
최 양은 SK바이오팜 재직 당시 전 직장인 베인앤컴퍼니에서 만난 옛 직장동료 윤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는데, 그는 평범한 일반 회사원 출신이라 더욱 화제가 됐다. 최윤정 양은 학위를 마친 뒤 SK바이오팜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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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윤정 양에게는 두 명의 동생이 더 있는데, 둘째인 최민정 양은 대한민국 해군 사관 후보생으로 임관한 뒤 청해부대와 서해 2함대에서 근무한 뒤 예비역 중위로 전역했다. 최민정 양은 현재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산하 조직인 인트라(INTRA)에 대리로 입사해서 근무하고 있다.
셋째인 최인근 군은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 들어가 물리학을 전공한 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이들 세 남매의 이복동생이자, 최태원 회장이 혼외 관계로 낳은 최시아 양은 2010년생으로 올해 13살이다.
한편 최태원 SK 회장은 자녀들의 경영 활동이 시작되면서 후계자에 대한 질문을 받자 “결정된 것은 없다. 아직 어리고 본인만의 삶이 있다. 회장직을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있다”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