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모 쏙 빼닮았다는 여배우 딸이 공개한 파격적인 여행 사진
견미리 딸 배우 이유비
미국 방문해 ‘코첼라 페스티벌’ 방문
단발로 자른 머리 눈에 띄어
인스타그램 @yubi_190 |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유비가 찾은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로 해체된 ‘투 애니 원’이 6년 만에 완전체로 깜짝 등장해 히트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선보였던 축제이다.
인스타그램 @yubi_190 |
또한 이유비는 “비버 뒤에서 위켄드 무대보기.. 하…… 까딱거리는 거 왜 귀여운데”란 글을 게재하며 ‘저스틴 비버’를 실물로 본 것에 대해 “#입틀막 #어디서빛이난다했다 #존잘졸귀 #뒷모습도까리해 #위켄드목소리미침 #아몰라그냥미쳤어 #행복해ㅠㅠ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코첼라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캐나다 가수 위켄드의 노래에 목으로 리듬을 타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인스타그램 @yubi_190 |
이와 더불어 노래에 빠져 무아지경에 이른 듯 자연스럽게 몸을 흔드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낸 그는 캘리포니아에서의 마지막 날 사진을 올리며 “잊을 수 없는 날”이라고도 적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오랜 시간 이어온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채 단발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으며 최근 개인 일정 차 미국 LA로 출국했다.
인스타그램 @yubi_190 |
한편 1990년생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동생 이다인 또한 연기자로 활동해 배우 가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펜트하우스 3’와 ‘유미의 세포들’로 바쁜 나날을 보낸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러브 어페어’를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러브 어페어’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과거와 현재의 사랑을 퍼즐처럼 맞춰가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