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어본 과자가…” 한 달 간식비만 1000만 원이라는 걸그룹의 몸매 수준
우주소녀, 한 달 간식비 공개
과자에만 1,000만 원 넘게 써
그럼에도 군살 없는 몸매 눈길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출처 : youtube@채널 십오야 |
걸그룹 우주소녀가 간식비에만 월 1,000만 원을 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출장십오야2’ 스타쉽엔터테인먼트편 2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함께 음악 퀴즈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팀별 맞춤 야식 게임을 펼치며 야식 쟁탈전에 나섰다.
특히 우주소녀는 ‘과자 퀴즈’를 진행했다. 나영석 PD는 “과자에 자신 있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멤버 보나를 제외한 우주소녀 멤버들이 모두 손을 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영은 “이 언니(보나)는 생긴 거랑 다르게 오징어만 뜯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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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는 첫판부터 정답 릴레이를 이어 나갔고, 나영석 PD는 “우리가 여러분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본 것 같다”며 걱정했다.
그러자 다영은 “저희 한 달 간식비가 1,000만 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결국 우주소녀는 모든 라운드에 실패하며 간식을 획득하지 못했다.
예상대로 마지막 판에서 군것질을 많이 하지 않는 보나가 실패하면서 모든 기회를 날린 것이다. 멤버들은 감말랭이를 챙기며 아쉽게 퇴장했다.
숙소도 돌아온 우주소녀는 침울한 표정으로 게임에서 챙겨온 말랭이를 맛봤다. 멤버 엑시는 “크래비티 애들은 피자 들고 가더라”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출처 : youtube@채널 십오야 |
한 달 간식비에만 1,000만 원을 쓴다고 밝힌 우주소녀지만 이들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룹으로도 유명하다. 그런 만큼, 우주소녀의 몸매 관리 방법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특유의 늘씬한 상체로 타이트한 상의를 주로 소화하는 멤버 설아는 식단 관리와 스트레칭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닭가슴살, 양파, 고추, 고구마 같은 포만감을 주는 메뉴로 식사하고 배고플 때는 달콤한 음식 대신 달걀흰자와 아몬드를 간식으로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몸매의 장점은 살리면서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최선의 방법이더라. 어떤 부위도 소홀히 할 수 없지만 최근에는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케어하는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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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하고 슬림한 다리와 종아리 라인으로 유명한 멤버 은서 역시 체중 감량을 위한 식이요법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밝혔다.
그는 “장시간 안무 연습을 하기에 유산소운동을 따로 하고 있지는 않다. 대신 몸매를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무조건 근력 운동에 집중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긴급 상황에는 음식량을 평소의 3분의 1로 줄이고 헬시 푸드를 섭취하고 있다. 특히 물을 자주 마시고 과일을 많이 먹는데 그러다 보니 피부가 좋아지더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