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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다르다” 이동국 아들 9살 시안이의 축구 영상에 모두가 놀랐다

이시안 뛰어난 축구 실력 선보여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다는 반응

‘아빠한테 축구 배우는 것’이 꿈

출처: instagram@supermom_sujin

출처: instagram@supermom_s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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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이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우수한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개인 SNS에 시안이가 축구하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는 시안이가 프랑스 축구 선수 ‘음바페’의 이름이 새겨진 축구 유니폼을 입고 공 리프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안이는 양발로 리프팅 연속 10회에 성공하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instagram@supermom_s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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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씨는 동영상과 함께 ‘시안이가 요즘 리프팅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이라는 질문도 남겼다. ‘1번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서’, ‘2번 이동국fc 뱃지를 갖고 싶어서’, ‘3번 그냥 심심해서’, ‘4번 아래층에 아무도 없어서’ 4개의 보기를 제시하며 맞추는 분에게는 선물이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댓글로 함께 정답을 맞추며 시안이의 축구 실력을 칭찬했다. 이동국은 ‘5번 공이 거기 있어서’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출처: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출처: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시안이는 3월 7일에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 이동국이 소원을 말해보라고 하자 “아빠한테 축구를 배우고 싶다”고 말하며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동국은 “내가 먼저 데리고 가서 하는 것보다 시안이가 직접 저런 말을 해줄 때까지 기다렸다”라고 뿌듯해하며 축구를 가르쳐줄 것을 약속했다.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시안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이동국의 아들로 이름을 알렸다. 방송에서 ‘대박이’라는 별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2019년 10월을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하차했지만 이동국과 이수진 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있다.

출처: instagram@supermom_sujin

출처: instagram@supermom_sujin

시안이의 첫째, 둘째 누나 이재시, 이재아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아는 최근 아시아 주니어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시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재시는 배우의 꿈도 가지고 있어 연기수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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