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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 사실 공개한 이상민의 충격 발언 “대기실에 있는데…”

이상민, 스토킹 피해 호소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여성이 찾아와


“날 만나지 않으면 큰 일 생긴다” 협박


출처: 채널A ‘잘살아보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MBC every1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에서 충격적인 스토킹 피해를 당한 적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토킹이 야기한 처참한 무차별 총격 사건부터 노벨상 2회를 수상한 퀴리 부인의 불륜 스캔들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출처: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출처: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첫 번째 주제가 스토킹인 만큼 이상민도 자신이 최근 스토킹으로 고통 받았다며 경험담을 풀어갔다. “스토킹은 당해보지 않으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잘 모른다”라며 운을 뗐다.


혼자 대기실에 있는 의문의 여자가 들어와 이상민에게 말을 건냈다고 한다. 그 여성은 “나를 만나야한다. 나를 만나지 않으면 너에게 큰 일이 생길 것이다”라며 협박 했다고 한다.



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두려움에 질린 이상민은 대기실에서 벌어진 일을 나중에 증거로 제출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녹취를 하는 동시에 계속 이야기를 들어줬다고 한다.


매니저한테 빨리 와달라고 문자까지 보냈지만 다행히 별일 없이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그 이후로 그 장소는 차단이 되어 쉽게 들어올 수 없도록 조치되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상민은 “공익 광고에서도 지나친 관심은 스토킹이라고 한다. 스토킹의 기준을 명확하게 짚어 볼 필요가 있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출처: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출처: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이상민은 2016년에도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스토킹 피해를 토로한 적이 있다.


이날 이상민은 “나는 최근에 신종 스토킹에 시달렸다. SNS에 이상한 사람이 있다고 제보가 들어와 차단해야 될 것 같다고 하길래 찾아가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SNS에는 이상민의 숨겨놓은 자식이 어디 있는지 안다. 그 아이를 찾아서 이상민과 결혼할 것이다. 이상민이 원한다면 해외라도 나가서 행복하게 살 것이다”라는 내용이 있었음을 밝혔다. 다 읽고 차단했지만 기분이 찝찝했다고 한다.



출처: KBS

출처: KBS


한편 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로 69억 원대의 빚을 상환하고 있지만, 최근 ‘빚쟁이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고가 신발을 400켤레 이상 소유하고 있으며 월세가 200만원이 넘는 집에서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유튜버 이진호의 채널에는 “고가 신발? 어머니 병원비? 이상민에게 직접 물어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고 이를 통해 이상민은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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