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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스태프들도 못 알아봤다는 미모의 여배우 “고작 이거했을 뿐인데…”

윤아 촬영 스태프들이 못 알아봐


옆에서 “쌩얼이라 그런거 아니냐” 농담해


출처: instagram@yoona__lim, 윤아 유튜브
출처: instagram@yoona__lim

출처: instagram@yoona__lim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서 부산 출장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했다.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으로 인해 부산에 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부산에서 머무르는 동안 브이로그를 찍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윤아 유튜브

출처: 윤아 유튜브


그러나 윤아는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식사를 하다 옆에 창문을 보니 드라마 촬영팀이 보여 인사를 하려고 했지만 아무도 윤아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윤아는 “나를 못 알아봐 지금”이라며 당황하자 스태프가 “임윤아를 못 알아보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스태프는 “쌩얼이라서 그런거 아니야?”라며 농담을 하자 윤아는 입을 내밀며 삐진 표정으로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instagram@yoona__lim

출처: instagram@yoona__lim


해당 브이로그에서는 촬영 스태프가 윤아를 알아보지 못한 에피소드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었다. 윤아는 숙소에서 팬들이 한 질문에 답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빅마우스 촬영은 끝났나요? 2시의 데이트는 언제 찍나요?”라고 질문을 하자 윤아는 “지금은 빅마우스 촬영을 하러 부산에 내려왔고 내일은 평창에 간다. 빅마우스 촬영이 얼마 남지 않아 한 달 뒤쯤 2시의 데이트를 촬영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출처: instagram@yoona__lim

출처: instagram@yoona__lim


또한 가장 즐겨 먹는 간식으로 티라미수와 에그타르트를 뽑았다. 그러면서 요즘 자주 먹는 버블티를 소개하며 ‘당도 70에 얼음을 적게 먹는다’라고 밝혀 팬들이 따라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꼭 챙기고 다니는 물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머리끈과 이어폰”이라고 답했다. 윤아는 가방 속에 들어 있던 이어폰들을 꺼내며 “에어팟이 종류별로 있다. 근데 왜 다 핑크색이지”라고 스스로 놀랐다. “한 개를 읽어버려 다른 것을 사버렸지만 얼마 전 잃어버린 에어팟을 발견하게 되었다” 라며 에어팟이 2개인 것에 대한 이유도 설명했다.


출처: instagram@yoona__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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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아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그룹 내에서 센터로 활동하며 ‘융프로디테’라는 별명을 얻었다.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9회말 2아웃’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바 있으며 현재는 배우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너는 내 운명’, ‘무신 조자룡’, ‘엑시트’에 주연으로 출연해 큰 흥행에 성공했다.


윤아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천재 사기꾼이 되어 살아 남기 위해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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