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연 중인 김태리 친구, 어디서 봤나했더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고유림
김태리 친구이자 최연소 펜싱 금메달리스트
고유림 역을 맡은 걸그룹 우주소녀의 보나
2020년 ‘오! 삼광빌라! 출연해 신인상 받았던 실력파
킹콩 by 스타쉽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
1998년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다룬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회 시청률 6.4%에서 매회 상승해 8회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드라마에서 나희도(김태리 분)의 친구로 등장하는 고유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극 중에서 고유림은 최연소 펜싱 금메달리스트이자, 나희도의 친구 겸 라이벌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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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웅(최현욱 분)과는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이런 고유림의 본체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보나(본명 김지연)다.
대구 출신의 김지연은 우주소녀의 센터로 음색, 댄스도 뛰어나지만 특히 비주얼적인 부분에서 팀의 핵심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6년 데뷔한 그녀는 2017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폭도 넓히기 시작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
Instagram@bn_95819 |
데뷔작은 ‘최고의 한방’으로 같은 해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드라마 첫 주연인 이정희 역을 맡아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연이어 드라마에 캐스팅된 그녀는 지난해에는 ‘오! 삼광빌라!에서 이해든 역을 맡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배우로 나날이 성장 중인 김지연의 행보에 팬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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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김태리와 남주혁 두 핵심 배우들의 러브라인 속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 속에 김지연(보나)은 연기와 더불어 OST에도 참여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