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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감성 폭발…꽃미남 아이돌 출신이 올린 SNS글, 이런 의미였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

SNS 감성글 자주 올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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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눈에 띄는 감성글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 김상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내 지인이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사람은 감히 나를 욕할 수 없다. 나 역시 내 사람 감히 나쁘게 말 안 한다. 어딘가 모르게 편견일 뿐이라고 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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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의도를 알 수 없는 글을 남기기 몇 시간 전, 김상혁은 여러 종류의 술을 모아 사진을 찍은 뒤 “술 시음 싫음 시름 앓겠다”라는 글을 게재해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김상혁은 지난달에도 “나도 힘들어요. 이겨냅시다. 이겨내지 못하는 분 연락하지마. 나도 우울해”라는 글을 게재, 힘든 상황임을 짐작케 했다.


해당 글은 지워졌으나 김상혁을 향한 팬들의 걱정은 더욱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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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SNS 글을 꾸준히 올려온 김상혁은 “의욕도 없고 부질 없다”, “사람한테 가장 귀한 건 돈보다 시간인데 주변에서 힘들 게 한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생각은 이리 다르니 집중이 안 된다”, “도움 되든 안 되든 그런 걸로 깊이 따지지도 않았고 남의 덕 바라며 살지도 않았지만 지내온 세월이 있어 그간 새긴 정을 잃기 싫었다“,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 형들이란 것들은 책임감도 없고”라며 대상을 알 수 없는 저격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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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이 SNS를 통해 감성글, 심정글을 자주 게재하자, “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저러냐”, “공개적으로 글 올릴 거면 이유도 알려줬으면 좋겠다”, “우울증이 심각한 것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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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상혁은 지난 2019년 송다예와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이후 방송에서 “개인사면 이야기 하겠는데 상대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라는 말을 해 송다예와 SNS 상으로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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