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절친’으로 소문났던 여배우, 파격 노출 사진 공개했다
장희령 SNS에 몸매 드러나는 사진 게시
절친 수지와 함께 여행가기도
출처: instagram@heheh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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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장희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며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촬영장으로 보이는 초록색 배경에서 찍은 사진으로, 끈 나시와 회색 조거 팬츠를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청순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instagram@hehehe0, instagram@skuukzky |
장희령은 과거 JYP에 함께 몸 담았던 미쓰에이 출신 수지와 함부로 애틋하게를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졌다.
둘은 1993년 동갑내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인연으로 제주도, 유럽, 일본 등 함께 여행을 다니기도 했다.
같은 장소에서 찍은 여행 사진을 각자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장희령을 ‘수지 절친’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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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령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센스 있는 사복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장희령의 개인 SNS에서는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기본룩부터 신발과 가방을 네온 컬러로 깔맞춤한 화려한 패션까지 전부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소유하고 있는 장희령은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의 것처럼 만드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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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희령은 2014년 버나드박 ‘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고, 2015년 웹 드라마 ‘72초’로 배우 인생을 시작했다.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11’에 출연하여 최신 뷰티 트렌드를 알리고 본인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함부로 애틋하게’, ‘20세기 소년소녀’, ‘기름진 멜로’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웹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에서는 주연 자리를 꿰차며 연기자의 길을 꾸준히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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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령은 4월에 방송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tvN ’별똥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총 16부작으로 ‘그 남자의 기억법’,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낮과 밤’의 작품을 연출한 경험이 있는 이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별똥별은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해주는 사람들의 현장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