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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손예진♥현빈 2세 발표에 누리꾼 반응 엇갈리고 있는 이유, 따로 있었다

임신 소식 전한 손예진

동료 스타들 축하 행렬 이어져

지난 5월 임신설 재조명

올해 출산 가능성 두고 갑론을박

출처: VAST엔터테인먼트/ instagram@yejinhand

출처: VAST엔터테인먼트/ instagram@yejinhand

출처: instagram@yejinhand

출처: instagram@yejinhand

27일 손예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세 소식을 전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름다운 풍경 사진과 함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말문을 연 그녀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고 조심스러우면서도 들뜬 심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 여러분도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글을 끝맺었다.


출처: instagram@rovvxhyo

출처: instagram@rovvxhyo

해당 게시글에는 동료 스타들의 축하 행렬이 이어졌다.


손예진의 절친인 이민정은 “사진 선택 좋으네 감성적”이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았고 사진작가 임효선은 “세상에 너무너무 축하해. 세상의 모든 축복을 소망합니다”라며 그녀의 앞날을 응원했다.


절친 이정현 역시 “울 예진이 너무 축하해. 우리 축복이와 호랑이띠 친구”라고 댓글을 남겼는데,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던 그녀이기에 손예진도 올해 출산 예정일이 잡힌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출처: instagram@yejinhand

출처: instagram@yejinhand

이와 같은 소식은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 상으로 퍼져나갔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설전을 불러일으켰다.


그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이들이 있는 반면, 이정현이 올해 출산을 암시하는 댓글을 단 것을 보고 “지난 5월 임신설이 사실이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이 나타난 것이다.


앞서 손예진은 SNS에 품이 넉넉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먼저 알릴 것”이라 해명하며 상황이 일단락된 바 있다.


좋은 소식조차 파헤치려는 몇몇 이들을 향해 일각에서는 “지나친 참견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끊임없는 사생활 파헤치기로 지쳤겠다”, “팬이라는 명목하에 괜한 오지랖 그만 부려야 된다”, “얼마나 무례한 억측들에 시달렸을까” 등의 비판적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출처: VAST엔터테인먼트

출처: VAST엔터테인먼트

출처: tvN ‘사랑의 불시착’

출처: tvN ‘사랑의 불시착’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4차례의 열애설 끝에 지난해 1월 교제를 인정한 후 지난 3월 백년가약을 맺은 연예계 대표 부부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 만나 친분을 키웠으며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사랑의 불시착’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작품이며 당시 손예진과 현빈이 역대급 케미를 보여줬던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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