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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아니야?” 데뷔 후 처음으로 ‘역대급 노출’ 선보인 걸그룹 멤버

신곡 발매한 그룹 비비지 은하

과감한 반전 뒤태 의상 선보여

누리꾼 “속옷 아니야?”

뉴스1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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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첫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 이후 5개월 만에 미니 2집 ‘서머 바이브(Summer Vibe)’를 발매한 비비지(VIVIZ)는 타이틀 곡 ‘러브에이드(LOVEADE)’로 썸머 퀸 자리를 차지할 포부를 내비쳤다.


펑키한 레트로 팝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인 ‘러브에이드’는 두 사람의 사랑을 상큼한 에이드에 비유해 한여름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비비지는 “이전 앨범보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고민했던 앨범이라 설레고 떨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러브에이드’의 ‘날개 하트 춤’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은하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리듬을 타는 안무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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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쇼’에서 ‘러브에이드’의 무대를 펼친 비비지는 이날 앞과 뒤가 완전히 다른 의상으로 과감한 변신을 선보인 멤버는 은하였다.


이날 블랙&화이트로 매치한 비비지 중 은하의 의상은 앞에서 봤을 때는 홀터넥 스타일의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핫팬츠로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검은색 상의를 입은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흰색 상의를 입었다는 점 외에 크게 이상한 점을 눈치채기 어려웠던 은하의 의상은 뒤를 돌아섰을 때 반전이 드러났다.


은하의 의상 뒷모습은 등판이 훤히 보이고, 마치 비키니 수영복 끈이나 여성 속옷의 끈처럼 생긴 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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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그의 과감한 의상에 관해 상당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속옷 아니야?”, “후크 있는 거 봐선 수영복은 아님”, “살이 너무 보인다” 등 파격적인 노출에 경악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앞에서 보면 괜찮다”, “요즘 세상에 저 정도는 괜찮다”, “더한 것도 많다”라며 노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이날 비비지가 선보였던 의상은 은하의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의견 외에는 대체로 호평을 얻었으며 특히 한동안 은하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았던 단발을 버리고 오랜만에 선보인 긴 머리 스타일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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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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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비지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소속사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해체 수순을 밟으며 멤버였던 은하, 신비, 엄지 3명 뭉쳐 재데뷔한 그룹이다.


비비지 그룹명은 ‘선명한’, ‘강렬한’ 등을 뜻하는 영어 VIVID와 나날을 의미하는 ‘Days’의 S를 Z로 바꾼 합성어로 지어졌다.


비비지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미니앨범 2집을 기념해 8월 13일 비비지의 단독 팬 미팅이 열린다고 밝혔으며 LG유플러스 ‘아이돌 라이브’ 생중계로도 송출되는 큰 규모의 팬 미팅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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