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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저지르고 결혼했던 걸그룹 출신 ‘애셋맘’의 놀라운 수영복 몸매

‘최민환♥’ 라붐 출신 율희

어머니와 단둘이 제주도 여행

애 셋 맘 같지 않은 수영복 자태 공개

instagram@yul._.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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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이자 걸그룹 라붐 출신율희가 여행지에서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20일 율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왔다고 전하며 제주 해변과 숙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파도치는 해변 사진과 함께 “아기들이 많아서 쨀이랑 둥이들 생각 너무 나는 중… 조만간 데리고 와야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들을 두고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하러 온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슬하에 장남 최재율 군과 쌍둥이 딸 최아윤, 최아린 양을 두고 있다.


instagram@yul._.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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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이어서 22일 제주도 숙소 풀장에서 그의 어머니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수영복 사진을 게재했으며 공개된 사진에서 매끈한 등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2월에도 웨딩 화보에서도 선보였던 타투가 이목을 끌었다.


그가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을 당시 순백의 원피스와 대비되는 강렬한 문양의 타투가 그의 한쪽 팔에 새겨져 있자 누리꾼들은 “스티커 타투냐“고 물었고 그는 “진짜 타투다. 더 늘리고 싶은데 참는 중“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방송 등 평상시에는 타투를 감추고 있었기에 그 존재조차 모르는 팬들의 당황스러움도 있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편 율희는 라붐 활동 당시 최민환은 2017년 하반기에 열애설이 났으며 이후 2개월이 채 안 돼 그룹을 탈퇴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장문의 손 편지로 팬들에게 탈퇴 소식을 전한 그는 최민환과의 열애설이 탈퇴와 무관하다고 밝혔으나 한 달 뒤 최민환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의 혼전 임신 소식이 들려왔으며 어린 나이의 아이돌인 두 사람이 책임감을 느끼고 육아할 것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복과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하여 소소한 일상을 선보였으며 최민환의 군 복무 이후에도 재출연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2’

KBS ’살림하는 남자들 2’

최민환과 율희가 사는 집 역시 ’살림하는 남자들 2’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사는 강남구 율현동 소재의 주택은 2015년 당시 최민환이 12억 5,000만 원에 매입하였으며 새롭게 다가구 주택을 지었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의 드러머로 국내와 일본 등 해외 공연을 다니며 번 수익으로 집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해당 주택의 가격은 31억으로 이미 19억의 차익을 냈지만 인근 지가가 크게 오르고 있기 때문에 향후 판매한다면 상당한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으리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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