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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회장이 오디션보다 반해 그 자리에서 계약서 건넸던 ‘전설의 아이돌’ 현재 모습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주인공 맡은 이준영

댄스 신동으로 유키즈 멤버로 활동

한때 가요계의 다크호스라 불렸던 유키스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노래로 주목을 받았던 그룹이다.


비록 지금은 데뷔 10년도 넘어 각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아직도 유키스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최근, 전 유키스의 멤버였던 아이돌이 배우로 주목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전 유키스 멤버 이준영이다.


2008년 데뷔 직후 가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유키스였지만, 2011년 알렉스와 기범의 탈퇴 이후 침체기를 겪게 되었다.


2014년 전화위복을 노리고 새로운 멤버 준을 영입하며 이준영은 유키스에 합류되었다.


이준영은 유키스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비공개 오디션에 참가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춤을 배운 만큼 갈고닦은 실력으로 유키스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오디션에 합격했다.


심지어 현장에 있던 소속사 회장은 그 자리에서 계약서를 건네며 영입에 열을 올렸을 정도였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하지만 유키스는 상승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이준영은 데뷔 3년 만인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하며 UNB로 재데뷔했다.


2019년 UNB 활동 종료 이후 이준영은 연기로 전향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모럴센스>

<모럴센스>

특히 작년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는 탈영병정현민’을 맡으며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이준영은 올해도 넷플릭스 작품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서 남들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정지후’ 역으로 분한다고 한다.


특히 해당 드라마에서 이준영은 서현과 함께 출연해 독특한 성적 취향을 가진 정지후를 연기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이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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