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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성매매로 감옥 들어간 연예인 근황 전해지자 누리꾼 폭발했다

버닝썬 승리 교도소 수감 중

여동생에게 팬들 그립다고 언급

출처: 뉴스1(왼), instagram@goodgalhanna(오)

출처: instagram@goodgalhanna

출처: instagram@goodgalhanna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근황이 전해져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승리의 여동생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승리에 관한 스토리를 올렸다.


여동생 A씨는 영어로 “그는 여러분을 그리워한다. 만약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에게 알려달라. 내가 대신 전해주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출처: 뉴스1

출처: 뉴스1

A씨의 스토리에 게재된 ‘그’는 명확히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승리를 지칭하는 것으로 추측하는 분위기였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 중심인물로 지목되어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재판부는 그에게 성매매,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총 9개의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그러나 승리는 1심에 불복해 항소하였고 재판부는 이에 2심에서 1년 6개월형을 내려 현재 교도소에서 수감 중에 있다.


그가 감형 받은 이유에는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 주로 작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닝썬 게이트의 요주 인물인 승리가 여동생을 통해 근황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팬이 그리운 것이 아니라 돈이 그리운 거겠지”, “승리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악담뿐인데 이것도 되는 건가”, “팬들을 그리워할 처지가 된다고 생각하나” 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승리의 여동생 A씨는 2019년 버닝썬 사건 때도 “오빠가 더 다치지 않게 도와달라”고 호소해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승리 씨와 출연해 승리와의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씨는 현재 DJ로 활동 중에 있으며 과거 승리가 운영했던 라멘집 아오리 라멘의 명동점과 홍대점을 관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뉴스1

출처: 뉴스1

승리는 지난 2020년 3월 9일 입대해 누리꾼들로부터 버닝썬 사건으로부터의 도피처로 입대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는 예정대로라면 같은 해 9월 16일 현역병 복무가 끝나는 것이 맞으나 당시 일병이었던 2020년 9월부터 군사재판을 받기 시작해 전역이 보류되었다.


현재까지도 승리는 국군 교도소에 수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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